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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
레드푸룻향 디퓨저가 좋아 상당히 오래동안 애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

일반 소매점에서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작년 12월 부터 대용량으로 구매하여 사용할떄까지는 정말 좋았습니다.

그런데 이번에 1/28일자에 구매한 500ml 2병에 대해서 상당히 의문점이 생기네요

12월꺼는 발향이 너무 잘되서 스틱을 수량을 1~2개로 줄였는데 이번 1월에 구매한건 전혀 발향이 안됩니다.

스틱 수량도 5~6개까지 늘렸는데도 전혀 발향이란게 안됩니다.

실내 온도 20도 습도 40%를 항상 유지하고 디퓨저 사용 위치도 이전과 동일하기에있기 떄문에 환경에서 차이점은 전혀 없다고 보고요  

섬유스틱도 함께 제공되는 스틱으로 사용했습니다.

이번꺼는 왜 이러는지 좀 듣고 싶습니다. 저렴한 가격의 디퓨져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품질차이가 발생한다면 정말 유감일 수 밖에 없네요